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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남양주 빵쌤 빵샘 유명한 이유가 있었다.

에스티민 2021. 1. 13. 07:08

안녕하세요. 남양주 빵샘이라는 곳에 왔어요. 아~~ 발음은 빵샘인데... 정식 명칭은 빵쌤이었어요.

 

 

 

호두파이도 있었구요. 다양한 조각케잌도 있었지요. 빵돌이인 저에게는 이만한 곳이 또 있을까? 싶더라구요.

 

 

 

일반 기성품 빵집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깜빠뉴 깜바뉴들...

하~~ 이걸 보고 참으라니요. 어찌 그럴 수가 있어요.

 

 

 

내사랑 팡도르 부드러움이 입안 가득하게 부서져 내릴 것만 같아요

 

 

 

어니언베이컨, 에그타르트 등 시중에서 보기 힘든 다양한 종류의 빵들이 가득하게 진열되고 손님들을 기다렸어요.

 

 

 

 

창가를 보면서 앉아있는 자리도 있구요.

 

 

 

크림이 듬뿍 들어있는 달달한 빵이 제 입맛을 완전 사로 잡았던 곳이죠.

 

 

 

남은 빵은 이렇게 포장도 하거나 또는 별도로 포장 되어있는 빵들도 있었구요. 일단 디자인부터가 남달랐던 것 같아요.

 

 

 

수락산계곡이 바로 옆에 있어서 여름이면 야외에서 싱그러운 자연의 소리를 들으면서 분위기 좋게 식사할 수 있는 공간도 잘 만들어져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