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강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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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분당 정자역 볼링장 음주볼링 한게임.

에스티민 2018. 6. 11. 18:33
분당 정자역 락 볼링장에 왔다.

1~2차 한잔 걸치고 온터라 기분도 좋고 여러가지로 좋다.

간만에 볼링실력 좀 발휘해야겠다.
내 평균 에벌레가 한 140쯤된다.

뭐...어디가서 빠지지는 않는 수준이지.ㅋ
뭐지 이 자신감은? ㅎ



대기시간에는 농구도 하고 다트도 할 수 있는 공간이 잘 만들어져 있다.


넓고 쾌적한 환경이 마음에 든다.


한 켠에는 작은 Bar와 함께 Pub이 있어서 또다른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다.


볼링 요금은 생각보다 비싼편이 아니다.
요즘 실내에서 하는 운동치고는 가성비가 좋은 편이지.

게임도 하고 운동도 하고 간단한 친목을 도모하기에는 볼링만한 것이 없는 것 같다.



근래 왔던 볼링장 중에서 가장 깨끗하고 깔끔한 곳이다.


알록달록 공도 예쁘고 하우스 공치고는 전반적인 상태가 괜찮았다.


레인 컨디션도 나쁘지 않았다.
뭐...나야 어떤 레인에서도 기본은 하니까~~^^

전반적으로 내부 관리가 잘 되어있었던 볼링장


역시 락 분위기로 바뀌니까 또 다른 느낌의 분위기 작렬.

맥주 한잔하면서 한게임 즐기는 즐거움.
나는 오늘 분당 정자역에서 락볼링 재미에 푹~~빠졌다.


위치는 분당 정자역 인근 백궁프라자 8층에 있다.

내가 알기로는 인근에서 유일한 볼링장으로 알고 있다.

오늘 볼링 한게임? 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