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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내동맛집 루꼴라피자 첨 들어봤다.

에스티민 2018. 10. 26. 07:23
처음 이름을 접했던 루꼴라피자.
알고보니 나만 처음 듣는 이름이었던 것 같다.


수내동에 있던 화덕1979라는 곳입니다.
커다란 화덕이 실내에 있어서 상당히 인상적이었던 곳입니다.


100프로 천연치즈만 사용하는 곳입니다.
99프로 이상이면 거의 백프로 인정하나봅니다.
매장에서 직접 반죽하는 생도우와 함께 직접 담그는 수제피클 맛이 일품입니다.

실내 분위기 좋습니다.

창가로 보이는 수내동 먹자골목 풍경이 통창으로 시원시원하게 보입니다.


테이블 위마다 셋팅된 전등과 불빛도 예쁜 곳이죠.


이것이 바로 직접 담근 느낌이 가득한 수제 피클.
정말 맛있어요~~!

실내에 자리잡은 정말 어마무시하게 컸던 화덕.
바로 수내동 맛집이라고 불리울만 하네요.

루꼴라피자에서 루꼴라는 바로 저 푸른 잎사귀가 아닌가 싶습니다~^^


한상 가득하게 차려집니다.


이렇게 예쁘게 플레이팅해서 맛보는 재미가 딱 좋지요~^^

한입 넣으면 피자의 느끼함이 야채와 잘 어울어져 건강한 맛을 그대로 느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