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강물처럼

도리뱅뱅 정식을 찾아서 금강휴게소에 왔다. 본문

맛집

도리뱅뱅 정식을 찾아서 금강휴게소에 왔다.

에스티민 2018. 11. 20. 18:33
금강 특산 요리가 어울리는 음식.
바로 도리뱅뱅 입니다.
금강 맑은물에서 사는 작은 물고기를 기름을 두른 후라이팬에 튀겨낸 후, 고추장 양념을 발라서 노릇노릇하게 구워낸 음식입니다.


금강휴게소가 개인적으로는 무척이나 인상깊은 휴게소입니다.
경관도 멋진곳이죠

한여름에 찍은 사진이라 지금 계절에는 다소 어울리지 않습니다.ㅜㅜ

한켠에는 야외테라스를 바라보는 테이블도 있습니다.


금강 라바댐 주변 경관을 바라보는 멋진 뷰포인트입니다.

누구나 한번쯤 머물고싶은 휴게소

여기가 바로 금강휴게소입니다.


금강 도리뱅뱅 정식은 휴게소 2층 식당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도리뱅뱅 정식을 주문했는데 반찬이 6찬이 등장합니다.

후라이팬에서 20마리남짓 튀겨낸 도리뱅뱅정식.


보기만해도 군침이 절로 돌면서 침샘이 폭발할 지경입니다.

갓지은 쌀밥위에 얹어서 맛보면 핵꿀맛입니다.


금강휴게소에서 바라보는 라바댐풍경입니다.


언제쯤 다시 도리뱅뱅 정식을 맛볼 수 있을런지...
그곳이 그립습니다. 금강휴게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