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강물처럼

견지낚시 모임 파워견지클럽 20주년 영월 김삿갓민박에서~ 본문

여행

견지낚시 모임 파워견지클럽 20주년 영월 김삿갓민박에서~

에스티민 2019. 1. 14. 07:13
햐..진짜 게으름의 극치입니다.
지난 가을에 다녀온 곳을..
이제서야 올립니다~~ㅋ

옥동천의 맑은 물도 있고

강변을 따라서 걷는 뚝방길도 너무 좋구나

천고마비의 계절이 딱 이럴때

오랫만에 견지낚시로 꺽지도 잡고

영월은 김삿갓의 고장이었지

망초대꽃도 흐드러지게 피고

누군가 송어조 잡아서 투척.
여기 영월 옥동천에 송어도 있습니다.

가마솥 아궁이는 4개나 된다.

이렇게 20주년 행사가 마무리된다.

무주에서 사과농장을 하시는 허클님이 사과나무 장작도 한다발 가져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