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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강물처럼

용인 중국집 용담저수지 인근 화루

안녕하세요. 에스티입니다. 오늘은 용담저수지 인근에 위치한 화루라는 중국집에 다녀왔어요. 시내에서 다소 떨어진 곳이라 조금은 외져있는 곳이구요. 아무래도 시내 지역은 아니다보니 주차장은 정말 편하게 넓어요. 김치, 단무지, 양파, 오렌지까지 모두 무한리필 셀프바입니다. 다른건 몰라도 오렌지까지...ㄷㄷ 아...짜사이(자차이)가 빠졌네요. 중국집 음식에서 없어서는 안될 반찬이죠. 용담저수지가 들여보이는 창가가 있어요. 반찬이 무엇보다도 푸짐하네여. 오렌지, 단무지, 김치, 짜사이 등입니다. 잡채밥, 탕수육, 볶음밥 이렇게 주문했는데.. 은근 푸짐합니다. 볶음밥 비쥬얼이 생각보다 좋았어요. 일반적인 볶음밥보다는 야채가 많이 들어가 있어서 더욱 좋았답니다. 잡채밥에 나왔던 짬뽕국물인데 오징어, 쭈꾸미, 홍합 ..
맛집 2020. 12. 1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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