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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 맛집 미담램 양꼬치 (양꼬치극복)

에스티민 2019. 5. 3. 02:55
오늘은 내가 양꼬치를 극복하는 역사적인 날이 된 것 같다.
원래는 양꼬치하면 특유의 냄새와 향신료로 못먹는 음식중에 하나였는데...
얼마전에도 분당 정자역 양꼬치 집에서도 여기 동백에서 그렇고 드디어 어느정도 극복한 것 같아서 기분이 한결 좋다.


그래도 아직 훠궈는 넘사벽이다.


셋트 메뉴로 주문했는데...
양꼬치와 탕수육이 35000원 밖에 안한다.
꼬치 20개와 더불어 착한 가격이다.


다음에는 아이들과 부모님들을 모시고 한번쯤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의외로 가격도 착하고 거부감도 적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