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강물처럼

봉춘막국수 천서리 막국수 촌에 왔다. 본문

맛집

봉춘막국수 천서리 막국수 촌에 왔다.

에스티민 2019. 5. 11. 11:56
오랫만에 천서리 막국수 촌 봉춘막국수에 왔습니다. 인근에 강계봉진막국수 등 여러 유명한 막국수집이 많은 곳이죠.
몇 몇 유명한 집이 있는데.. 전 솔직히 여기 막국수가 맛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맛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제 입맛에는 평범한 곳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주차장은 거의 대궐수준입니다.

육수는 상당히 진했습니다.
약재가 들어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편육과 막국수 주문했는데 편육가격이 생각보다 비싼 느낌입니다.


매운맛과 순한맛으로 조정이 가능하구...
단 너무 매우면 힘든 느낌입니다.
저는 참고로 매운 것을 잘 못먹는 편입니다.

개인적인 결론은 인근에 간다면 한번쯤 들러볼만한 곳으로 추천드리는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