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강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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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제주 펜션 노을이 아름다운 야경이 멋진 두모리에 리조트

에스티민 2021. 1. 1. 23:12

[ 제주 펜션 노을이 아름다운 야경이 멋진 두모리에 리조트 ]

제주도 여행 중에 만났던 리조트

사실 리조트라기 보다는 펜션에 더 가까운 곳이다. 

총 객실이 6개, 주차장에는 전기차 충전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그리고 주인장께서 낚시샵을 같이 겸하고 있어서 필요하다면 낚시체험도 함께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하겠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모습

멀리 바다도 보이고 해변의 풍차도 보인다.

두모항이 바로 옆이다.

 

 

 

1층에 피싱샵겸 카페로 운영하고 있는 곳이다. 

큼지막한 벚꽃나무가 인상적이다.

 

 

 

주차장에서 멀리 해변이 보이는 정원이 있다. 

흔들의자도 있고 아이들을 위한 작은 놀이시설도 갖추고 있다.

 

 

 

숙소에서 바라본 풍경

노을이 멋진 날에는 더욱 더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숙소에서 오른편으로 보이는 모습

멀리 한치잡이 배들이 환하게 불을 밝히고 있다.

그리고 해변의 여러 곳에 작은 벤치도 예쁘게 꾸며져 있다.

 

 

 

숙소에서 바라본 풍경이 너무 아름다웠던 곳이다. 언젠가 다시 한번 찾게될 곳일 것 같다.

 

 

 

3일동안 머문 시간 동안 모두 하늘이 아름다웠다.

아마도 내가 운이 무척이나 좋았나보다.

 

 

 

흔들의자에서 편안하게 힐링할 수 있었던 제주 펜션 두모리에리조트 

특히, 노을이 아름다운 곳으로 정평이 나있는 신창 풍차해안에 위치한 곳이다.

 

 

 

조금 더 가까이 가서 해안 풍경을 볼 수도 있었고... 핸드폰 카메라의 한계로 더 예쁘게 담기가 어려웠다.

 

 

 

이런 멋진 풍경을 언제 다시 또 볼 수 있을까?

여기까지 제주 펜션 두모리에리조트 방문 후기였어요. 야경이 아름다운 곳을 찾는다면 추천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