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강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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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전주 한옥마을 그리고 전주 한옥마을 주차장

에스티민 2021. 1. 4. 08:03

전주 한옥마을 주차장 입구 풍경

공영주차장이라서 민영대비 주차요금이 저렴한 편이다. 바로 건너편에는 대형주차장도 존재하니 참고하시길 바란다.

주말에는 주차 대란이 일어나지만 코로나 상황으로 아주 크게 붐비지는 않는 편이다.

 

많은 공간들이 상업적으로 변했지만 일부 공간은 힐링하는 공간으로 잘 남아있다.

 

파란 하늘과 볼거리가 많은 곳이었다.

 

이렇게 오토바이나 전동바이클 타고 이동할 수도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걷는 것을 더 추천한다.

 

물레방아가 돌고도는 풍경들도 보이고

 

졸졸졸 맑은 시냇물이 흐르는 공간도 있다. 발을 담궈도 될만큼 무척이나 깨끗하고 시원하다.

 

곳곳에 전통이 살아있는 공간들이 남아있다.

 

다양한 메뉴들을 파는 음식점들도 군데군데 있었다.

 

큼지막한 나무 아래에서 무더위를 피해주는 공간도 있다.

 

전체적인 소감

1. 많은 시설이 상업화되어 있어서 아쉽다

2. 실제 볼만한 곳들은 전체 시설의 50% 미만이다.

3. 여름철에는 무더위를 피하는 공간이 많이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