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강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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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조식주는 전주 호텔 카마호텔 가족이나 비즈니스로 좋아요

에스티민 2021. 1. 8. 07:10

안녕하세요

지난 전주, 익산, 군산으로 1박2일 여행을 가면서 머물렀던 숙소입니다.

온라인에서 검색해서 찾은 곳이지만 어플로 예약을 하면서 조금 더 착한 가격에 머물 수 있었던 곳이죠.

 

 

 

더블베드와 싱글베드가 있었어요.

 

 

 

더욱이 놀라웠던 것은 화장실 앞에 있는 스타일러 옷들을 보관하고 향균, 탈취까지 완벽하게 할 수가 있었죠.

 

 

 

욕실도 작지 않았고 욕조까지 말끔하게 잘 구성되어 있었던 곳이었어요. 마음에 쏙~ 들었답니다.

 

 

 

다양한 비품도 있었구요. 치약도 넉넉하게 들어있고 비누와 칫솔 그리고 샤워타올까지 있었네요.

 

 

 

커다란 티비와 컴퓨터까지 있었는데.. 컴퓨터 자판은 좀 아쉬웠어요. 밑에 받침대 색깔이 진짜 때 묻은 느낌이었어요.ㅠㅠ 받침대 영국국기 지저분해 보여요. 바꿔주세요

 

 

 

G7커피와 녹차까지... G7커피가 있는 곳은 또 처음이네요.

 

 

 

1층에 내려가면 원두커피 자판기도 있고 생수가 부족하면 언제든 더 가져다드셔도 되구요.

 

 

 

전자렌지와 더불어서 사진에는 없지만 아침에는 빵과 우유, 시리얼 등 조식도 제공해주고 계란과 라면까지 조식으로 나오는 전주 호텔 카마호텔이었답니다. 가족 단위로 와도 괜찮고 비지니스호텔로도 손색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