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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여행 코스 익산교도소 셋트장

에스티민 2021. 1. 12. 06:53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다녀온 곳은 익산 교도소 셋트장입니다. 처음에는 사실 진짜 교도소로 착각했던 곳이기도 하구요. 진짜 교도소였던 곳을 셋트장으로 이용하는 곳인 줄 알았답니다. 

 

 

 

높은 담벼락은 물론이고 넓은 운동장까지 영락없는 진짜 교도소 형태였어요. 

 

 

 

철망에 걸린 수갑들.. 이제 수갑을 풀고 교도소로 들어가는 그런 구조인가요

 

 

 

교정차량도 있구요. 또 죄수복을 대여를 해주기 때문에 사진 촬영까지 재미있게 할 수가 있었죠. 갑자기 장난기가 발동해서 죄수복입고 SNS에 올리면 주변사람들 반응이 어떻게 될지 은근 궁금하기도 했네요

 

 

 

 

 

영화에서 보던 그대로..

 

 

 

2층에 철조망이 있어는데 살짝 허술한 느낌이 있었다는..ㅎㅎ

 

 

 

메인 입구 사진이예요. 안으로 들어가면 감옥들 형태가 있었는데 입구에 인형들과 사진찍는 공간도 있구요.

 

 

 

높은 감시탑 망루도 보이네요. 

영화에서도 자주 등장했던 곳이죠.

 

 

 

 

넓은 잔디밭을 무척이나 관리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교도소 출입정문

가장 실제와 근접하게 만들었다는 생각과 함께 우리나라 교도소 문이 정말 다 그럴까? 라는 생각이 스치고 갔던 곳이네요.

 

 

 

 

익산여행 중에 만났던 익산 교도소 셋트장 별도 입장료가 없고 익산 미륵사지와 국립익산박물관과 함께 여행하는 코스로 다녀오기에 괜찮았던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