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강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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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경기도 양평 가는 길에 만난 덕소 중국집 팔당반점.

에스티민 2021. 2. 11. 07:34

안녕하세요. 방랑밍크입니다.

경기도 양평 가는 길에 만난 팔당반점이라는 중국집이야기입니다.

일단 주차장이 무척 넓어서 마음에 들었던 곳입니다.

 

 

주차공간이 넓지만  CU편의점이 같이 있어서 그곳 차량도 적지 않다.

 

 

 

작은 정원이 있어서 식후에 커피 한잔 하면서 쉬었다가 갈 수 있다.

 

 

 

한강변으로 위치해서 운치도 좋고 불맛나는 짬뽕맛으로 유명한 덕소 중국집이다.

 

 

 

앞마당에 작은 정원에는 잉어도 있었다.

나도 키우고 싶은 로망인데 말이다.

 

 

 

오랜만에 짜사이 (자차이)가 나오는 중국집을 만났다.

대부분 단무지와 양파가 전부인데 이곳은 자차이가 나와서 반가웠다.

 

 

 

간짜장을 주문하고 싶었지만 간짜장이 없어서 쟁반짜장으로 대체했다.

쟁반짜장에도 고기들이 자주 잡혀져서 행복했다.

 

 

 

전체적으로 테이블이 깔끔하고 통창으로 환한 분위기가 괜찮았다.

 

 

 

매뉴판은 이것으로 대체해본다.

전체적으로 가격이 살짝 비싼편이다.

삼선짬뽕과 해물쟁반짜장을 추천하고 싶은 메뉴이다.

 

 

 

** 전체적인 느낌과 평가

1. 무엇보다도 주차장이 대궐이다. 하지만 편의점이 있어서 편의점 차량도 만만치 않다.

2. 불맛나는 짬뽕 국물이 그립다면 들러보면 좋다.

3. 간짜장은 없고 쟁반짜장이 그 자리를 대신한다.

4. 식후에 간단하게 차 마실 수 있는 정원이 있다.

5. 강남에도 체인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