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강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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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초 바다 그리고 음식 숨은 해변.

에스티민 2021. 2. 5. 08:24

안녕하세요. 방랑밍크입니다.

속초에 와서 맛본 음식과 그리고 숨은 해변을 소개해봅니다.

속초와서 매번 해산물만 먹는다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오랜만에 맛있는 육고기 집을 찾았습니다.

상호는 치커리생구이

강원도 한우고기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던 곳입니다.

 

 

 

 

차돌박이와 살치살이 너무 맛있었던 곳.

다음에 속초에 가더라도 이곳에서 고기를 맛보고 싶다.

 

 

 

구운마늘과 더불어서 굵은 소금으로 찍먹!

 

 

 

파채소스로도 즐겨본다.

 

 

 

뭐니뭐니해도 가장 맛있었던 살치살

 

 

 

마지막에 먹었던 뚝배기 된장찌개는 필수 코스였다.

 

 

 

그리고 야경이 멋지게 보였던 썬라이즈호텔

속초에서 이 정도 전망의 야경을 볼 수 있는 곳도 드물다.

 

 

 

속초 갯배 선착장에서 갯배타고 아바이마을로 넘어가는 길

바닷물이 너무 맑았다. 순간 제주도에 온 것 같은 착각이 들었다.

 

 

 

아바이마을에 있었던 숨은 해변

이렇게 한적한 해변이 있었나싶다.

하지만 이곳도 여름에는 무척이나 붐빌 것이다.

 

 

 

아바이 마을의 해변은 파도가 무척이나 잔잔했다. 아마도 바다를 막고 있는 멀리보이는 두개의 등대방파제 덕분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 소개되었던 속초 장소

1. 치커리생구이 음식점

2. 속초 썬라이즈호텔

3. 갯배 선착장

4. 아바이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