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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맛집 토지 옹심이 칼국수 감자로 만든 경단일까?

에스티민 2021. 2. 16. 07:35

안녕하세요. 방랑밍크입니다.

오랜만에 기차여행으로 서울 청량리역에서 기차를 타고 원주역에 왔다.

원주에 도착해서 지인께 연락해서 맛있는 점심도 먹고 전망좋은 카페에서 차도 마시고 왔다.

 

 

 

치악산 아래 혁신도시로 이동하는 길

 

 

 

혁신도시에 있었던 원주 토지옹심이 칼국수 본점

 

 

 

**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토,일요일 정상영업

브레이크타임이 오후 4시~5시까지

 

 

 

기본반찬

열무김치, 무생채

보리밥도 서비스로 내어주신다.

 

 

 

난생 처음 먹어보는 감자옹심이

감자로 만든 경단 같은 느낌이 든다.

 

 

 

메밀칼국수와 더불어서 옹심이 칼국수라는 메뉴를 맛보았다

 

 

 

열무김치가 테이블 위에서 무한리필이라서 무척이나 좋았다.

 

 

 

자세히보니 바지락도 들어있었다.

 

 

 

무생채는 편안하게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

 

 

 

당근과 애호박도 들어있었고 다양한 식재료가 있었는데 가성비가 정말 좋았던 것 같다.

 

* 원주 맛지 토지옹심이 칼국수 느낌과 평가

1. 가성비 좋은 강원도 토속음식을 맛볼 수 있다.

2. 칼국수를 아주 좋아하지 않는 필자에게도 잘 맞았던 음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