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강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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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제주도 녹차밭 서귀다원.

에스티민 2021. 3. 2. 07:00

안녕하세요. 방랑밍크입니다.

일전에 제주도에 다녀오면서 들렀던 녹차밭입니다.

서귀다원이라는 곳인데 우연히 

방문했던 곳인데 괜찮았어요.

 

 

 

시원하게 펼쳐진 입구의 모습

 

 

 

멀리 한라산 중턱의 풍경이 보이고 그림같은 녹차밭이 펼쳐진다.

 

 

 

제주의 하늘은 시시각각 변하면서 각양각색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렇게 넓은 풍경의 녹차밭은 처음본다.

 

 

 

천천히 느림의 미학을 느끼면서 걷는다.

 

 

 

이름모를 무덤도 만나고 아마도 제주도 녹차밭 주인과 연관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햐~~ 보성에도 한번 못가봤는데.. 이렇게 제주에서 녹차밭을 만나니까 좋다.

 

 

 

이국적인 풍경이 바로 이런 모습이 아닐까 생각된다.

 

 

 

한바퀴 둘러보니 중간에 서귀다원의 쉼터 공간이 나왔다.

 

 

 

가로수 길로 이어진 예쁜 길

 

 

 

그 사이로 비춰진 녹차밭의 풍경들

 

 

 

보는 것만으로 기분이 좋았던 그곳

푸르고 푸르던 녹차밭의 새로움과 산뜻함

 

 

주차공간도 넓었다.

 

 

 

언젠가 어릴적에 어머니가 가져오신 손대면 서서히 줄어드는 풀잎과 같은 풀같은 느낌

 

 

 

짧은 시간이었지만 제주도 녹차밭을 원없이 구경했던 서귀다원

다음에 제주에 온다면 다시 들러보고 싶은 곳이다.

 

** 전체적인 느낌과 평가

1. 입장료는 별도로 징수하지 않는다.

2. 전체를 둘러보는데 약 1시간 정도면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