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강물처럼

용인 동백 횟집 황금어장. 본문

맛집

용인 동백 횟집 황금어장.

에스티민 2021. 3. 11. 07:53

안녕하세요.방랑밍크입니다.

용인동백에 오면 자주 들르는 횟집입니다.

상호는 동백 황금어장

대방어를 비롯해서 참숭어, 과메기, 꼬막, 석화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실내 분위기는 포차 분위기로 되어 있다.

 

 

 

외부에 커다란 수족관에 대방어와 참숭어 그리고 점성어 등이 있다.

참...가자미와 도다리 등도 있어서 세꼬시를 즐길 수도 있다.

 

 

 

이번에 방문할때는 도다리 세꼬시를 먹었다.

 

 

 

돈까스를 비롯해서 큼지막한 생선튀김 등 다양한 스끼다시 안주가 나온다.

 

 

 

낙지숙회가 나와서 초장에 찍어본다.

 

 

 

세꼬시는 초장에 찍먹해야 제맛이다.

 

 

 

석화도 서비스로 나오는데.. 겨울 석화는 정말 맛있더라.

 

 

 

이렇게 먹으면 정말 비쥬얼도 그렇지만 침샘을 제대로 어택한다.

 

 

 

생선튀김

다 먹고 머리만 남았다.ㅠㅠ

용인 동백 횟집 중에서 가장 선호하는 매장 중 하나이다.

 

** 전체적인 느낌과 정리

1. 세꼬시 전문인 곳으로 세꼬시 좋아하는 분에게는 적극 추천하고 싶다.

2. 다양한 스끼다시가 나오면서 먹는 재미가 쏠쏠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