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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한신포차 수지구청에도 생김

에스티민 2021. 4. 3. 10:00

안녕하세요. 방랑밍크입니다.

용인 수지에 생긴 한신포차 수지구청점에 다녀왔어요.

 

의도하고 간 것은 아닌데...

새로 생겨서 그런지 진짜 사람들 바글바글...

이 시국에.. 괜찮을려나 몰라...ㅎㅎ

그래도 필자도 갔으니..ㅠㅠ

 

 

다영한 메뉴가 많다.

소주와 토닉워터를 섞으면...

쏘토닉.

이거 괜찮을 것 같다.

 

 

한신포차의 원조는 강남의 한신아파트 

인근에 위치한 포장마차라고 하는데...

 

 

게살 무슨 찌개였는데...

4명이서 후루룩 수저 뜨니까 적지 않다.

 

사실 필자는 아주 좋아하는 맛은 아니지만...

속을 채우기에는 딱 좋더라.

 

 

고추장찌개

얼큰하게 술안주하기에는 딱 좋았다.

 

 

돼지고기가 조금 적은게 아쉬웠다.

 

 

돼지고기가 조금 더 많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그런데 요즘 돼지고기 값이 금값이라 말이다.

 

여기까지 용인 수지구청 먹자골목에 위치한 

한신포차 후기를 마무리 합니다.

 

** 전체적인 느낌과 정리

1. 다양한 메뉴가 있었던 한신포차

역시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2. 인근에 공영주차장이 있지만 

주차난이 심하다, 차라리 수지구청에 

주차하고 오는 편이 가장 편한 동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