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강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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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수지 횟집 화려하지는 않지만 편안했던 풍천수산.

에스티민 2021. 4. 10. 08:59

안녕하세요. 방랑밍크입니다.

오랜만에 용인 수지에서 지인을 만나기 위해서 찾아온 용인 수지입니다.

한때는 집근처보다 더 자주왔던 곳이죠

 

 

저 멀리 오늘의 장소가 보입니다.

 

수지구청에서는 길을 건너서 먹자골목 조금 뒷쪽에 위치했던 곳

그나마 주차는 길가에 할 수가 있다.

 

모듬회 한상

사실 필자는 모듬회보다는 특정회를 더 좋아한다.

 

오늘은 소맥으로 시작해본다.

역시 수지 횟집에서는 소맥이 기본이지!

 

방어였던 것 같은데...

필자에게는 soso~~

오히려 가자미세꼬시나 자리돔 세꼬시 이런걸 좋아하는데 말이다.

 

서더리탕

마지막에 나왔던 서더리탕까지...

 

그래도우럭서더리라서 그런지 진한 육수와 국물이 우러난다.

맛깔스러웠던 매운탕을 마무리로 수지 횟집 풍천수산에서 이날 지인들과 모임을 마무리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