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 황금어장
- LG블루투스이어폰
- 용인쭈꾸미
- 숯불닭갈비무한리필
- 용인막창
- 제주도오름
- 양양명태회막국수
- 노원맛집
- 속초현지인맛집
- 옹심이칼국수
- 성수순대국
- 용인곱창
- 수지구청맛집
- 성수역순대국
- 군산오름
- 썬라이즈호텔
- 족발야시장
- 용인황소곱창
- 용인숯불닭갈비
- 양양맛집
- 석계맛집
- 철원양평해장국
- 제주더세리리조트
- 태백리조트
- 용인동백횟집
- 서울가볼만한곳
- 용인맛집
- 광릉수목원칼국수
- 먹거리집
- 제주도말목장
- Today
- Total
흐르는 강물처럼
안녕하세요. 방랑밍크입니다.남도밥상추천 점심시간에는 많은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많다. 밥상은 미리미리 반찬을 테이블마다 셋팅해 주신다. 6~7가지 반찬이 놓여진다.역시 남도의 밥상은 달랐다. 찌개는 그날그날 달라진다. 내가 방문했던 날은 민어찌개가 나왔는데.. 민어인지 숭어인지 사실 조금 헤깔렸다. 물어본다는게 깜박했다. 매운탕까지 나오면서 1인분 10000원 가격이 무척이나 혜자스럽다. 멸치조림 반찬이 맛있어서 계속 먹었던 기억이 난다. * 전체적인 느낌과 평가 1. 만원의 행복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 2. 강남역 우성아파트 사거리 인근에 있는 남도한정식 전문점 남도랑 3. 점심시간에 늦게가면 자리가 없을정도로 대기가 있다.
안녕하세요. 방랑밍크입니다.오늘은 원주 치악산 자락 아래 행구동에 있는 카페에 다녀왔어요.서울에서 원주까지 기차타고 여행을 가서 그곳에서 만난 지인이 안내했던 카페랍니다. 눈 덮인 치악산의 풍경이 무척이나 좋습니다.제가 갔었을때는 눈이 아주 많이 오지는 않아서 하얀 설경의 치악산을 볼 수는 없었답니다. 카페에서 바라본 외부 전경멀리 원주시내가 한 눈에 들어오는 풍경이 멋들어지네요. 원주 카페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시원한 풍경들여름에는 이곳의 온도가 원주시내보다 조금 낮아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라고 합니다. "메뉴판, 가격표"아메리카노, 카라멜마끼아또, 우유, 핫초코 등등 다양한 음료와 커피, 라떼 종류들을 팔고 있었습니다. 오렌지주스 가격도 착하고 커피 가격도 멋진 전망에 비하면 정말 준수한 가격이었어..
안녕하세요. 방랑밍크입니다.강남역 4번출구에서 멀지 않는 곳에 위치한 농민백암왕순대국에 대해서 글을 써보고자 한다.오전 11시부터 줄을서서 대기하는 곳으로 점심시간이면 보통 대기 20번은 기본으로 줄을 서는 곳이다.그럼 이곳의 매력은 무엇일까?일단 푸짐한 부속고기가 많다. 그리고 국물이 진국이고 돼지냄새가 없다.이 두가지 정도로 요약할 수 있는 곳이다. 오전 11시30분부터 줄을 서는 사람들 쌈장과 새우젓쌈장은 전용 쌈장 느낌이 폴폴난다.같이 나오는 양파와 고추를 찍어먹으라고 내어주신 코리안소스 깍두기 맛도 괜찮다.순대국집에서 순대만 맛있다고 될일이 아니다. 이런 반찬도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다대기와 고추매운 것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재료 푸짐하게 들어가 있는 토속순대와 머리고기에 다대기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