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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강물처럼
노원에 숨은 갈비 맛집으로 추천드리고 싶은 곳입니다. 일단 갈비가 짜지않고 달지 않아서 좋고 특히, 육질이 상당히 부드럽고 괜찮습니다. 아무래도 고기를 잘 재우는 비법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아파트 단지내 상가 뒷편이라 눈에 잘 띄지않고 입소문으로 찾아가는 곳입니다. 특히, 보기드문 대나무숯을 이용해서 불을 피워주시는데 화력도 좋고 원적외선이 일반 숯에 비해서 몇 배나 많아서 노원에서 갈비 맛있는 집으로 통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난생처음으로 셀프빨래방에 다녀왔습니다. 이불빨래가 있어서 다녀왔는데... 아무래도 겨울이불은 집에서 세탁하기가 다소 부담스러울만큼 부피가 있어서 셀프빨래방이 유용하다는 판단에 다녀왔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생각보다 다소 비싸다라는 느낌이 있습니다. 이불 빨래하는데 세탁부터 건조까지 약 만원가까이 지출했습니다. 특히, 건조시간이 많이 걸렸던 것이 아쉬웠습니다. 이점 참고하시고 한번 이용해보세요~^^
분당 미금역에 있는 교동짬뽕 방문후기입니다. 강원도 강릉에서 처음 발원하여 잔국적으로 체인점을 넓혀가고 있는데... 불맛의 짬뽕과 진한 국물맛이 일품입니다. 그리고 짜장면에는 잘게 썰은 돼지고기가 듬뿍 들어간 스타일이라 제 입맛에 딱 좋습니다. 술자리나 회식자리에도 괜찮은 교동짬뽕. 시원하고 얼큰한 국물에 연태고량주 한잔 어떠신지요?^^
용인 한우 애견동반 가능한 김남희 한우입니다. 셀프바베큐 개념이고 음식들도 괜찮다. 전체적으로 반찬도 괜찮고 고기맛도 좋았던 곳이었습니다.
지난 제주도 여행 중 잠시 들렀던 새별오름에서 가까운 나홀로나무. 멀리 새별오름을 뒤로 하고 벌판에 홀로 있었던 나홀로나무가 참 애처로워보인다. 멀리보이는 나홀로나무와 드넓은 초원. 제주의 날씨는 워낙 변덕이 심해서 오락가락한다. 청보리밭은 아니지만 그런 느낌으로 멀리보이는 다른 기생화산의 느낌들과 풍경들이 좋다. 이렇게 예쁜 구름과 파란 하늘을 본지가 참 오래된 것 같다. 요즘 같은 미세먼지가 많은 날은 더욱 그렇다. 진짜 이 나무는 어디서 오게된건가? 누군가 임의로 심었을까? 아니면 모든 나무 중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건가? 새별오름 나홀로나무의 비밀이 궁금하다.^^
제주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화산섬.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섬이기도 하다. 화산섬이다보니 섬을 이루는 대부분의 돌이 현무암이고... 또한 화산활동으로 인한 각종 기생화산들이 무수히 많이 발달되어 있다. 참고로 기생화산을 제주도 방언으로는 '오름'이라고 부른다. 그중에서도 몇 몇 기생화산 (오름)을 추천해주고 싶은데 그 중 하나가 바로 군산오름이다. 군산오름은 거의 정상까지 차량이 올라갈 수 있다. 멀리 한라산도 보이고 참 정겹고 시원하고 좋다. 또다른 위치로는 삼방산도 보인다. 정상 주차장에서 약 10분정도만 걸으면 오름정상에 도착한다. 일본 군들이 만들어놓은 진지동굴도 여기저기 흩어져있다. 군산오름은 정상부근에 주차공간이 약 10여대정도 가능한데...차량이 올라가는 길이 다소 좁아..
지난 여름 다녀온 제주도 우도여행 스냅사진들을 올려본다. 서울에는 비가 억수같이 쏟아졌는데... 남쪽제주는 너무나 맑은 날이 연속이었다. 하늘도 여행을 도왔나보다. 구름에 쌓인 우도섬은 신비로울 정도로 아름다웠다. 맑은 하늘과 파란하늘이 눈부시게 아름다웠다. 우도항에 거의 다다를때쯤에 바라보이는 풍경이 너무 예뻤다. 저 멀리 성산일출봉이 눈에 보인다. 제주도 우도를 가려면 제주도 성산항에서 배를 타고 가야한다. 정말 바다 색상과 하늘 색상이 무척이나 예뻐보였다. 우도 서빈백사 산호해수욕장은 끝내주게 아름다웠다. 하늘풍경과 색상. 그리고 바다풍경과 그 모습이 너무나도 무척이나 예뻐보였다. 우도의 또 다른 섬. 비양도. 작은 섬이지만 잠시 머물다 가기에 좋았다. 우도 여행코스의 마지막 종착점. 검멀레해안에 ..
햐..진짜 게으름의 극치입니다. 지난 가을에 다녀온 곳을.. 이제서야 올립니다~~ㅋ 옥동천의 맑은 물도 있고 강변을 따라서 걷는 뚝방길도 너무 좋구나 천고마비의 계절이 딱 이럴때 오랫만에 견지낚시로 꺽지도 잡고 영월은 김삿갓의 고장이었지 망초대꽃도 흐드러지게 피고 누군가 송어조 잡아서 투척. 여기 영월 옥동천에 송어도 있습니다. 가마솥 아궁이는 4개나 된다. 이렇게 20주년 행사가 마무리된다. 무주에서 사과농장을 하시는 허클님이 사과나무 장작도 한다발 가져왔다.
금강 특산 요리가 어울리는 음식. 바로 도리뱅뱅 입니다. 금강 맑은물에서 사는 작은 물고기를 기름을 두른 후라이팬에 튀겨낸 후, 고추장 양념을 발라서 노릇노릇하게 구워낸 음식입니다. 금강휴게소가 개인적으로는 무척이나 인상깊은 휴게소입니다. 경관도 멋진곳이죠 한여름에 찍은 사진이라 지금 계절에는 다소 어울리지 않습니다.ㅜㅜ 한켠에는 야외테라스를 바라보는 테이블도 있습니다. 금강 라바댐 주변 경관을 바라보는 멋진 뷰포인트입니다. 누구나 한번쯤 머물고싶은 휴게소 여기가 바로 금강휴게소입니다. 금강 도리뱅뱅 정식은 휴게소 2층 식당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도리뱅뱅 정식을 주문했는데 반찬이 6찬이 등장합니다. 후라이팬에서 20마리남짓 튀겨낸 도리뱅뱅정식. 보기만해도 군침이 절로 돌면서 침샘이 폭발할 지경입니다. 갓..
용인맛집으로 추천드리고 싶은 소소한 동태탕 알탕집입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기가막힌 알탕집입니다. 그리고 푸짐하게 넣은 알들도 상당하구요. 쑥갓도 가득 들어가서 향도 좋습니다. 반찬은 직접 리필해서 가져다 맛 볼 수 있습니다. 쪽파김치 맛이 죽음입니다.ㅋ 가격도 착한편이라 무척이나 마음에 듭니다. 알탕을 섞어서 주문했는데... 알이 넘칩니다. 동태와 알을 함께 맛보는 용인 맛집으로 적극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 겨자소스와 어울어져서 알 한번 드셔보세요. 싱싱한 알탕과 동태탕이 참 좋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