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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강물처럼
목포에 오면 항상 들르는 곳입니다. 거래처이기도 하지만. . 개인적으로 전국 거래처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이곳은 목포에서 수입차 카오디오 수리는 가장 잘하는 곳이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은 곳입니다. 모비스썬팅필름 장착점이기도 합니다. 물론, 현대기아차 쿠폰썬팅도 하시는 곳이지요. 각종 카오디오가 상당히 많이 전시되어있습니다. 여러곳에서 받은 인증서와 대리점증서가 신뢰를 더욱 갈 수 있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여러 종류의 블랙박스도 있습니다. 현대기아차 서비스 지점 협력점이기도 합니다. 카오디오, 네비게이션, AV, AVN전문점입니다. 매장 안은 상당히 넓고 청결한 곳입니다. 한켠에 수리실도 잘 갖춰져있습니다. 수리에 필요한 교본부터 테스트기구, 점검기구 등이 있습니다. 썬팅을 위한..
광주 출장가면 아침에 꼭~ 들르는 음식점입니다. 무엇보다도 24시간 운영하는 곳이라 마음에 들고 음식맛도 괜찮은 곳입니다. 그리고 음식도 생각보다 빠르게 나오는 곳입니다. 메인 메뉴는 콩나물해장국입니다. 돼지국밥도 괜찮고 곱창전골도 괜찮은 곳입니다. 전주 콩나물국밥과 함흥냉면이 메인입니다. 24시간 영업하는 곳입니다. 저는 돼지콩나물국밥을 먹습니다. 푸짐하게 돼지고기가 많이 들어가있습니다. 부추와 숙주가 많이 들어가서 해장하기에는 딱 좋습니다. 한상 이렇게 잘 차려졌습니다. 아침식사로 이렇게 먹으면 속이 든든합니다. 반찬으로 김치, 깍두기, 오징어젓갈, 양파가 나옵니다. 가격표 한번 보세요. 메뉴도 한번 보시구요. 외관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주차가 살짝 아쉽습니다. 맛은 괜찮습니다. 상무지구에 오셔서 야..
지난 화랑대철도공원에 갔다가 인근에 같이 이어진 곳이라 방문했던 곳입니다. 나무로 만든 체험공방 같은 곳입니다. 불두화가 한 켠에 아주 예쁘게 피었습니다. 경춘선숲길 인근에 자리잡고 있었지요. 목공예로 만든 작품들이 잘 전시되어 있습니다. 중고생부터 시작해서 어른까지 많은 연령대에서 체험이 가능한 곳입니다. 나무로 만든 장난감과 교구로 만들고 가지고 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체섬시간은 평일은 두시간. 주말은 네시간이네요.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프로그램 운영내용 참고하시라고 올려봅니다. 진짜 이런 곳이 서울 가볼만한곳 아닐까요? 유료이용 신청 접수를 받는데... 사진속에 이미지는 2016년입니다. 헐..확인이 필요할 듯. 목공체험장도 한쪽에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불두화도 정말 화려하게 피어올랐습니다..
남양주와 서울 당고개를 넘어가는 중간에 있는 수락산에 있는 작은 사찰입니다. 일단 조용한 분위기의 사찰이기는 한데... 명절이나 부처님오신날 이런때에는 다소 붐비는 곳입니다. 그리고 시간을 맞춰서 간다면 절밥도 맛볼 수 있는 곳이죠. 그렇다고 뭐...거창한 절밥을 주는 곳은 아니고 그냥 사찰밥 자체를 맛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좋은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부처님 오신날 같은 경우에는 이런 연등행사가 크게 펼쳐집니다. 저는 간간히 갑니다만 이날은 사람이 참 많았습니다. 그렇다고 막 불편하고 그런 정도는 아닙니다. 때로는 너무 한적한 사찰보다 이렇게 꾸며진 모습과 인산인해를 이룬모습도 잘 어울립니다. 안그래도 1년 대부분이 조용한 사찰인데 말이죠. 탑돌이도 하면서 각자의 소원도 빌어보고 운세도 빌어봅..
서울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할 곳이 있어서 올려본다. 바로 경춘선 구, 화랑대역이다. 지금은 폐역으로 기차가 운행되지는 않지만... 한때는 춘천가는 완행기차의 작은 간이역이기도 했었다. 지금은 철도공원으로 그 역할을 하고 있는 그곳으로 한번 떠나보았다. 화랑대역 삼거리 입구에 만나는 경춘선숲길. 오래전 증기기관차의 완행열차의 모형도 전시되어 있다. 경성 시내를 운행하던 궤도열차. 기관사의 모습이 이색적이다. 기어봉도 간단하고 말이다. 완행열차의 내부를 들여다보았다. 화장실도 있고... 거의 옛날 모습 그대로 복원한 것 같다. 그런데 의자가 진짜 흰색이었을까? 다소 최신식 일본기차. 우리 나라에는 없었던 차종인 듯. 하긴 일본은 워낙 사철이 발달해서 말이지... 내가 사는 서울 노원의 9경이란다. 노원의 아름..
족발을 좋아해서 일부러 찾아간 곳입니다. 요즘 족발에서는 핫한 체인점이기도 하다. 일단 족발은 조리가 잘되어있어서 먹기가 편하고 고기를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간간히 선호하는 음식이기도 하다. 또한, 족발의 껍데기에 붙은 콜라겐 성분이 여자분들의 피부미용에도 좋다고 소문이 나있지않은가? 어찌되었든 집에서 멀지 않은 곳인 석계 맛집으로 족발을 먹으러 나왔다. 이름부터가 재미진다. 족발야시장. 밑반찬은 김치, 부추, 콩나물국, 백김치, 상추 그리고 깻잎쌈 정도가 나온다. 참 내가 좋아하는 마늘도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이지. 겉저리보다는 조금 더 익은 배추김치. 족발과 함께싸서 먹으면 꿀맛이다. 고추와 마늘. 마늘을 조금만 더 주었으면 좋겠는데... 뭐...셀프바에서 더 가져오면 되니까 상관은 없다. 부추김치. ..
부산 출장에 찾아갔던 용두산공원에 갔다. 숙소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서 우연히 찾아갔던 곳이다. 비오는 날이라 신록과 어울어져서 더욱 싱그럽더라... 나는 이런 자연의 편안함이 좋았다. 숙소 바로 앞으로 계단으로 올라가면 바로 만날 수 있다. 용두산은 현해탄의 푸른바다와 부산항의 시가지를 굽이 볼 수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소나무가 예로부터 울창해서 송현산이라고도 불리웠다. 6.25 전쟁 중에는 화재가 발생하여 산 전체를 불태우고 피난민 판자촌도 소실되고 무려 8천명의 이재민도 발생시켰다. 용두산 공원에는 다양한 볼거리가 자리잡고 있다. 부산면세점, 꽃시계,종각, 부산타워 등이 그것인데... 함께 묶어서 볼거리로 봐도 괜찮을 것 같다. 울창한 나무숲이 인상적이다. 안개낀 부산타워. 아쉽다. 안개만..
강원도 인제에 지인을 따라서 캠핑을 왔다. 알게된지는 1년정도밖에 안되었지만 한 10년이상을 알게된 것처럼 편안한 분이 되셨다. 이렇게 설악산의 멋진 정취도 느낄 수 있고 자연속에서 힐링할 수도 있는 멋진 강원도 캠핑장으로 나를 안내해주신 것에 감사할따름이다. 여기 캠핑장의 이름은 '인제 캠핑타운' 강원도 인제시내에서 들어가는 방법이 수도권에서 오신 분들에게는 가장 편리한 방법이라고 하겠다. 여기 캠핑장의 가장 큰 특징은 첫번째로 모두 울창한 숲속에 있다는 점이다. 두번째는 출입구 앞으로 작은 개울에는 가재가 많이 살고 있어 아이들의 자연탐구에도 좋은 곳이고 세번째는 여름에는 별도의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어서 아이들에게는 더 없이 신나는 곳이고 마지막으로 내가 가본 캠핑장 중에서는 샤워시설이 가장 잘되어..
오랫만에 포스팅 쓴다. 일전에 부산출장길에 들러서 맛 본 곳인데... 깔끔한 육수 맛이 돋보였던 곳이다. 숙소를 먼저 잡고 주인에게 물어서 찾아간 그곳. 어쩌면 현지인에게 문의한터라 가장 확실했던 밀면맛집이라고 할 수 있겠다. 부산 출장와서 주로 돼지국밥 먹었는데 오늘은 이상하게 밀면이 당겨서 왔다. 뭐 이상할 것도 없는게... 워낙 내가 냉면과 밀면 종류를 좋아한다. 그리고 아주 오래전 부산 구덕운동장 주변에서 맛본 밀면도 넘 생각나구... 가격도 착하고 딱 좋다. 진짜 내가 출장와서 회사카드를 사용해야하는 것만 아니면... 사실 미안하게도 출장식대는 카드밖에 정산이 안되서 작은 금액이지만 카드로 결제를 해야했다.ㅜㅜ 계절메뉴로 손칼국수와 들깨칼국수가 있다. 아무래도 시원한 밀면은 겨울에는 조금 덜 팔..
지난 출장길에 들렀던 김해 장유. 신도시 느낌도 강하고 인근에 롯데마트도 가깝고 유흥업소들도 생각보다 많고 프리미엄아울렛도 멀지않고 복합적인 그런 공간이었다. 물론 나는 이곳에서 오늘 숙소도 잡고 밥도 먹었는데 아쉬운점이라면 혼자라서 술도 한잔 못했다는 점이다. 그래도 출장와서 술한잔도 하면서 풍류를 즐겼어야하는데...아쉬운 부분이다. 어찌되었든 출장 업무는 마무리되고 저녁도 먹어야하구... 그래서 들른곳이 바로 김해 장유 맛집이라고 인정했던 안동 본가 국밥집. 지금에서야 간판을 보니 이 집의 이름이 눈에 들어온다. 내가 방문했을때는 간고등어가 서비스로 제공되었던 시점이었는데... 지금은 어떤지는 모르겠다. 개인적으로 초계국수 무지 좋아하는데... 여기는 그 맛이 어떨까? 안동국밥은 다소 매운 맛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