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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강물처럼
한우 물회 잘하는 곳이 있다고 해서 왔습니다. 살얼음 육수에... 해산물이 아닌 한우로 만들어져 있어서 더욱 독특했지요. 보기만해도 군침이 좔좔~~ 흘러내립니다. 고기의 식감도 무척이나 부드러웠구요. 형형색색의 야채도 담아서.. 한입에 후루룩~넣어도 좋고... 몇 젓가락 먹다보면 금방 사라지네요.ㅎ
오랫만에 천서리 막국수 촌 봉춘막국수에 왔습니다. 인근에 강계봉진막국수 등 여러 유명한 막국수집이 많은 곳이죠. 몇 몇 유명한 집이 있는데.. 전 솔직히 여기 막국수가 맛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맛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제 입맛에는 평범한 곳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주차장은 거의 대궐수준입니다. 육수는 상당히 진했습니다. 약재가 들어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편육과 막국수 주문했는데 편육가격이 생각보다 비싼 느낌입니다. 매운맛과 순한맛으로 조정이 가능하구... 단 너무 매우면 힘든 느낌입니다. 저는 참고로 매운 것을 잘 못먹는 편입니다. 개인적인 결론은 인근에 간다면 한번쯤 들러볼만한 곳으로 추천드리는 수준이다.
양평에서 부동산 중개 개발업을 하시는 지인께 잠시 들렀다가 드론 잠시 날려보았습니다. Dji 매빅에어라는 드론인데 중급기인데도 초보자인 저에게도 그다지 어렵지않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정원이 예쁜 곳 예쁜 냥이도 있고 조종기와 배터리 그다지 어려워보이지는 않는다. 휴대폰을 조종기에 거치해서 화면을 본다. 기체는 생각보다 크지않다. 크기는 A4사이즈 정도 드론을 날리는데 옆에서 게으름 피우던 냥이. 털이 너무 빠져서..ㅜㅜ 그래도 dgi매빅 에어는 초보자에게도 그다지 어려운 드론이 아니다.^^ 사고싶은 아이템
오늘은 내가 양꼬치를 극복하는 역사적인 날이 된 것 같다. 원래는 양꼬치하면 특유의 냄새와 향신료로 못먹는 음식중에 하나였는데... 얼마전에도 분당 정자역 양꼬치 집에서도 여기 동백에서 그렇고 드디어 어느정도 극복한 것 같아서 기분이 한결 좋다. 그래도 아직 훠궈는 넘사벽이다. 셋트 메뉴로 주문했는데... 양꼬치와 탕수육이 35000원 밖에 안한다. 꼬치 20개와 더불어 착한 가격이다. 다음에는 아이들과 부모님들을 모시고 한번쯤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의외로 가격도 착하고 거부감도 적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마포역 인근에 있는 교대이층집 마포점에 왔습니다. 마포역 맛집으로도 불리울만큼 인기있는 곳이기도 하고 특히, 외관이 상당히 모던하고 클래식틱합니다. 식후에 맛보는 1등급 원유 아이스크림도 무척이나 맛있습니다. 꽃삼겹살이 정말 맛깔스러운 곳이었습니다. 냄새도 없고 잡내도 없고 말이죠 회식장소로도 좋고 친구들이나 지인들 모임장소로도 괜찮습니다. 저는 지인들 모임으로 왔는데 다들 무척 마음에 들어하더군요~~^^
노원 닭한마리 맑음 닭한마리칼국수입니다. 중계동 브라운스톤 상가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잡냄새없고 맑은 닭한마리 칼국수를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양념장을 넣어서 얼큰하게 맛볼 수도 있고 취향에 따라서 선택이 가능합니다. 아이들과 식구들과 가족끼리 방문하기에도 좋은 곳으로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에 영양죽이나 칼국수도 반드시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수원 갈비 맛있는 집을 찾고 싶다면... 남수원갈비 한번 가보시길 권한다. 갈비는 30년 전통이라 괜찮은데...냉면은 살짝 아쉬윘던 곳이다. 그리고 반찬으로 나오는 더덕이 제공된 숯불에 구워먹으면 나름 별미인 곳이다. 돼지고기 뿐만아니라 소 생갈비, 양념갈비, 옛날불고기 등 다양한 고기집 메뉴들이 있다. 수원 갈비 전통이 있는 맛있는 집을 찾은 후기를 마무리 한다.
경기 광주 장지리 해장국 입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이 일단 불맛입니다. 해장국 육수에서 불맛이 나는 것은 이 집이 처음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잡내가 안나고 선지와 천엽이 들어간 양평식 해장국입니다. 깍두기가 내 입맛에 딱 맞았다. 전체적으로 깍두기를 비롯한 반찬이 무척 맛깔스럽고 육수와 선지 그리고 천엽도 괜찮은 가성비 좋은 해장국 맛집으로 인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