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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강물처럼
삼척 쏠비치 인근 해수욕장에 왔다. 오랫만에 동해바다에 안착. 특히, 삼척 쏠비치 앞바다는 리조트 생긴 이후로 처음 방문한 곳이다. 파란 담벼락이 인상적이었다. 모래사장 위에 잡초가 정말 잡초근성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강원도 삼척이 근래 갈 곳이 많아졌다. 내가 기억하는 삼척은 북한 잠수함 침투사건과 더불어 학창시절 답사로 찾아갔던 미인폭포, 오십천 하류의 죽서루, 그리고 동굴이 거의 전부였던 것 같은데 말이다... 그래도 삼척에 대한 기억은 대부분 좋았던 것 같다. 멀리 삼척 대명 쏠비치 리조트가 보이고 해안선을 따라서 새로운 먹거리 촌이 늘어났다. 아직은 개장하지 않은 봄바다. 봄바람 영향인지 파도가 상당하고 매서워보인다. 멀리 보이는 삼척 쏠비치. 언젠가 가족들과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다..
지난주 서운동산이라는 곳을 놀러가면서 잠시 들렀던 음식점. 찐빵이나 만두를 먹으려고 했다가 눈에 띄어서 바로 들어간 집이었는데... 대박집이었다. 일단 반찬이 7가지가 나오는데... 가정식 스타일로 대부분 내 입맛에 잘 맞았다. 오징어채 무침을 어찌나 맛있게 볶아서 양념을 했는지 두번을 리필했다. 어찌보면 여기서 가장 비싼 반찬일 수도 있겠다. 남양주 진접 부근에서 그동안 맛보았던 음식점 중에서는 여기 손두부마을이 가성비가 가장 괜찮았던 것 같다. 가정식 손두부 순두부 스타일 그대로 나왔다. 과하지도 않고 덜하지도 않은 순수 두부 그대로. 아쉬운 점이라면 바지락이 생각보다 적었다. 우리 아이들 서로 두부안에 바지락 먹겠다고 난리가 났다. 그 작은 조갯살을 어찌 두개로 쪼개나~~^^ 다양한 반찬과 밥하나로..
순금 반지를 오랫만에 다시 구입했다. 나는 매번 같은 반지를 착용하고... 이번에 구입한 것도 동일하다. 벌써 한 20년은 넘은 것 같다. 처음 순금 로렉스 반지를 착용한 것도 말이다. IMF시절에는 금모아수출하기에서 중간에 한번 팔기도 했었지만 말이다. 나 또한 잠시나마 애국자가 되었었지. 예쁜 포장 케이스. 어차피 내가 착용할거라 필요 없었지만 받았다. 순금 로렉스 반지는 크게 두가지 타입이 있다. 하나는 체인 타입. 다른 하나는 링타입. 나는 두가지 모두 착용했지만 장단점이 있다. 링은 잘 늘어나지 않는 장점이 있고 체인은 잘 늘어나지만 조금 더 멋스러운 장점이 있다. 개인적으로 첨 하시는 분은 체인 스타일 추천한다. 왼편이 새로 구입한 것이고 오른편이 기존 착용제품. 기존 제품은 로렉스스타일 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