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용인막창
- 제주도말목장
- 성수역순대국
- 용인숯불닭갈비
- 서울가볼만한곳
- 제주더세리리조트
- 노원맛집
- 용인맛집
- 용인쭈꾸미
- 석계맛집
- 썬라이즈호텔
- 광릉수목원칼국수
- 용인곱창
- 속초현지인맛집
- 성수순대국
- 용인동백횟집
- 철원양평해장국
- 제주도오름
- 태백리조트
- 양양맛집
- 옹심이칼국수
- 수지구청맛집
- LG블루투스이어폰
- 족발야시장
- 황금어장
- 군산오름
- 숯불닭갈비무한리필
- 양양명태회막국수
- 용인황소곱창
- 먹거리집
- Today
- Total
목록맛집 (89)
흐르는 강물처럼
안녕하세요. 남양주 빵샘이라는 곳에 왔어요. 아~~ 발음은 빵샘인데... 정식 명칭은 빵쌤이었어요. 호두파이도 있었구요. 다양한 조각케잌도 있었지요. 빵돌이인 저에게는 이만한 곳이 또 있을까? 싶더라구요. 일반 기성품 빵집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깜빠뉴 깜바뉴들...하~~ 이걸 보고 참으라니요. 어찌 그럴 수가 있어요. 내사랑 팡도르 부드러움이 입안 가득하게 부서져 내릴 것만 같아요 어니언베이컨, 에그타르트 등 시중에서 보기 힘든 다양한 종류의 빵들이 가득하게 진열되고 손님들을 기다렸어요. 창가를 보면서 앉아있는 자리도 있구요. 크림이 듬뿍 들어있는 달달한 빵이 제 입맛을 완전 사로 잡았던 곳이죠. 남은 빵은 이렇게 포장도 하거나 또는 별도로 포장 되어있는 빵들도 있었구요. 일단 디자인부터가 남달랐던 것 ..
안녕하세요. 신대방동에 있는 거래처 사장님과 함께 찾아간 숯불구이 무한리필 전문점 고기싸롱이었어요. 일단 분위기 자체가 남달랐어요. 이건 고기집이라기보다는 무슨 카페나 레스토랑 같은 분위기 그런거... 숯불 불판이라는게 가장 마음에 들었구요. 숯도 일반 숯이 아니라 참숯이네요. 게다가 백탄이라니... 헐~~!대박이라는 소리가 나왔지요. 삼겹살을 먹을때는 기름이 떨어질 수 있으니 불판을 다른 것으로 또 바꿔주셨구요. 상추 위에 삼겹살 올려놓으면 삼겹살이 안타요~ 알고 계셨는지요?^^ 매콤새콤한 숯불닭갈비도 있고 돼지갈비도 있고 다양한 고기들이 있어서 입맛에 따라서 드실 수가 있어요. 사실 닭갈비는 기대도 안했는데.. 숯불고기 무한리필 집에서 있다는게 너무 좋았던거죠. 셀프바에는 콩나물 파채, 김치, 양파,..
안녕하세요.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뭐니뭐니해도 맛집이죠. 단양은 간간히 자주 오는 곳인데 그중에서 구경시장이라는 유명한 시장이 있어요. 이번에도 어김없이 구경시장에 있는 단양 맛집을 찾아왔는데요. 석회암지대라서 마늘이 잘 재배되는 단양의 명물은 누가뭐래도 마늘 그리고 그 재료로 만든 순대와 순대국이 유명하답니다. 보기만해도 입맛이 다져지는 순대모듬 진짜 글쓰면서도 계속 입안에서 군침이 맴도네요. 순대국은 사실 조금 아쉬웠어요. 물론 고기양도 많지만 서울의 순대국과 큰 차이는 없었죠. 오히려 육수가 약간은 조금 더 되직하다는 느낌은 받았어요. 되직한 육수를 원하는 분들에게는 인기가 있을 듯 합니다. 하지만 고기양이 적지가 않아서 푸짐한 순대국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구경시장 마늘 순대국 만한게 없죠..
[ 제주 우도 맛집 다들 어떻게 알고 간거야? 온오프 ]제주도에 가면 항상 빼놓지 않고 가는 곳 중의 하나가 우도랍니다. 그 중에서 우도에 들르면 항상 사이드카나 오토바이를 타고 한바퀴를 돌아보는 것이 필수 코스가 되었죠 우도 선착장에서 약 반바퀴 정도돌면 발견하는 온오프라는 돈까스 전문점입니다. 야외 자리가 있는데.. 한 여름에는 다소 후덥지근해서 야외보다는 실내가 낫다. 오히려 야외는 가을이나 봄이 나을 듯 그런데 실내테이블도 좌석이 많지 않다.한 5~6개 정도 되려나.. 요즘 공사한다는 소식이 있다. 주방에서 열심히 튀겨내고 만들고 있다. 일단 복장부터가 완전 여름이다. 아이디어 잘 쓴 것 같다. 하고수동 해변이 한 눈에 보이고 자리도 참 좋다. 그릇 자체들도 정갈하고 플레이트 무척이나 유니크하다...
[ 양양 맛집 아침식사 맛본 섭국 맛집 해촌 ]속초, 양양 출장 다니면서 곰치국하고 막국수 그리고 섭국을 빼놓을 수가 없다. 오늘은 오래전부터 마음먹은 섭국을 먹어보리라고 다짐해서 들렀던 곳이다. 자연산 섭국을 고집하는 해촌동해안은 서,남해안과 다르게 홍합(섭)의 양식이 어렵다.참고로 섭은 영동지방에서 부르는 홍합의 사투리이다. 정기휴일은 월요일영업시간은 오전 8시30분~저녁 7시 이게 섭 껍데기란다.상당히 큰 사이즈다 수요미식회에 나왔던 맛집이다.한동안 손님이 무척이나 많았을 것 같다. 반찬은 총 6가지인데.. 그 중에 큼지막한 가자미가 한마리 나오는게 눈에 띈다. 섭국이 나왔다. 기본 2인분 부터인데 큼지막한 뚝배기에 담겨져 나온다. 가자미는 수입산이지만 그래도 사이즈도 크고 비린내도 없다. 된장과 ..
[ 일산 맛집 이유가 있는 청담추어정 ]일산 탄현에 있는 청담추어정 나는 사실 청담추어탕인 줄 알았다.거래처 사장님께서 소개하신 곳인데 큰 기대를 안했는데 역시나 일산 맛집이었다. [ 메뉴판 ]추어탕 10,000추어정식 15,000 (오리구이, 튀김, 추어탕, 두부김치) 부추도 듬뿍 담아주셨다. 걸죽한 느낌과 매콤한 느낌이 공존했던 원주식 느낌이다. 나는 남원식보다는 원주식이 좋더라. 제공한 부추를 가득넣었다. 고추짱아찌도 괜찮았고 반찬들이 모두 깔끔했다. 참고로 밥도 울금 강황밥으로 제공해준다 점심시간이 지나니 손님이 많이 빠졌다.평상시에는 줄서고 먹는 집이라고 한다. 식후에는 커피 자판기그리고 무슨 음료도 줬는데 그게 나는 더 맛있었던 것 같다. 기와집형태이고 일요일은 휴무라고 한다. 일산 맛집 추어..
[ 하남 미사 족발 돼지앞발이 생각나는 시골족발보쌈 ]하남 마시자구에 갈일이 있어서 잠시 들렀던 족발집특이하게도 낮부터 장사를 하는 하남 미사 족발가게라는 점이다. 보통 이런 술집은 저녁에 오픈하지 않는가? 실내 분위기도 전반적으로 깔끔하다. 다양한 메뉴들을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또 무언가 새롭고 색다르다. 이윽고 주문한 족발이 나왔다. 일단 양이 많다. 그리고 상차림도 나름 정갈하게 나왔다. 더욱이 우거지탕이 따끈따끈한 국물로 나와서 좋았다. 앞발이나 뒷발의 구분이 없었지만 부드럽게 씹히는 것이 앞발 느낌이었다. 특히, 이집 보쌈김치가 무척이나 맛있었다. 일전에 일산 화정에서도 먹었던 그 보쌈김치와 비슷했다. 부추랑 먹어도 맛있고 요즘은 굽는 것보다도 이렇게 구워지거나 삶아진게 좋다. 다리살 들고 뜯는..
짝태노가리 2차로 괜찮은 노원역 문화의 거리 맞은편 술집 포장마차 형태로 되어 있는데.. 코로나로 9시까지만 영업 2.5단계 기준. 생맥주도 있었구요. 팝콘은 거의 무제한으로 주시네요. 먹태를 주문했는데 아주 제대로 구워주셨네요. 어두육미라고 했는데.. 이상하게 머리는 잘 안먹게되네요. 부드러운 먹태살이 좋네요. 짝태랑 차이점이 뭐지? 부드러운 살코기는 덤입니다. 소스가 매콤하고 좋아요. 마요네즈 소스가 있구요. 먹태는 먹어도 살 안쪄요. 머리도 독특하구요. 그런데 이와중에 머리를 잡는 후배가 있어요. 저는 껍데기를 선택합니다. 노원역 문화의 거리 맞은편 6단지 아파트쪽에 위치한 짝태앤노가리 노원역 술집으로 괜찮았어요.
교대역 인근의 무한리필 전문점에 왔다. 주 메뉴는 소고기와 돼지고기 서울 도심 한복판에 이런 곳이 있다는 자체가 놀랍니다. 그리고 더욱이 주차장이 있다는 사실도 특별한 곳이다. 단. 주차장 공간은 아주 넓지않다. 다양한 밑반찬이 있다는 것도 매력이다. 짱아찌와 갓김치 등등 우삼겹과 차돌박이로 시작해본다. 무한리필인데 숯불로 또 제공된다. 그것도 성형탄이나 압축탄이 아니고 참숯이라는점이 놀랍다. 계란찜까지 나온다. 햐..비강남권도 무한리필 고기집에서 이렇게까지 안나오는데 말이다. 꽃처럼 돌돌말은 항정살 진짜 교대역 무한리필 고기집 대박이었다. 숯불에 구워서 그런지 더 맛깔스러웠다.반찬도 맛있고 고기도 맛있고 어느하나 부족한점이 없었다. 이건 무슨 일류 고기집도 아니고 강남 교대역에서 이런 호사를 누린다는건..
안녕하세요. 에스티입니다. 오늘은 코로나이전에 자주 갔던 노원구청 맞은편 생태탕집입니다. 노원구청에서 노원역 방면으로 맞은편에 골목안에 위치한 곳이구요. 상권은 사실 살짝 죽은 곳 중의 하나입니다. 생태탕과 더불어서 알과 곤이를 함께 주문했구요. 양푼 냄비에 가득하게 알과 곤이 그리고 생태까지 넣어서 한냄비 끓여냈습니다. 오늘 시작은 참이슬 이즈백 생태탕과 잘 어울리는 술입니다.^^ 보글보글 맛있게 끓여냅니다. 개인적으로는 노원 맛집 중에서 자주 찾던 곳인데 코로나로 한동안 뜸하게 찾았네요. 역시 생태탕은 원명품 동태탕 만한 곳이 없어요.진하게 우려낼수록 곤이와 알 그리고 생태에서 베어나오는 육수가 진국이 됩니다. 알도 적지는 않았지만 예전에 비해서는 살짝 줄은 느낌입니다. 이부분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