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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여행 (38)
흐르는 강물처럼
제주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화산섬.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섬이기도 하다. 화산섬이다보니 섬을 이루는 대부분의 돌이 현무암이고... 또한 화산활동으로 인한 각종 기생화산들이 무수히 많이 발달되어 있다. 참고로 기생화산을 제주도 방언으로는 '오름'이라고 부른다. 그중에서도 몇 몇 기생화산 (오름)을 추천해주고 싶은데 그 중 하나가 바로 군산오름이다. 군산오름은 거의 정상까지 차량이 올라갈 수 있다. 멀리 한라산도 보이고 참 정겹고 시원하고 좋다. 또다른 위치로는 삼방산도 보인다. 정상 주차장에서 약 10분정도만 걸으면 오름정상에 도착한다. 일본 군들이 만들어놓은 진지동굴도 여기저기 흩어져있다. 군산오름은 정상부근에 주차공간이 약 10여대정도 가능한데...차량이 올라가는 길이 다소 좁아..
지난 여름 다녀온 제주도 우도여행 스냅사진들을 올려본다. 서울에는 비가 억수같이 쏟아졌는데... 남쪽제주는 너무나 맑은 날이 연속이었다. 하늘도 여행을 도왔나보다. 구름에 쌓인 우도섬은 신비로울 정도로 아름다웠다. 맑은 하늘과 파란하늘이 눈부시게 아름다웠다. 우도항에 거의 다다를때쯤에 바라보이는 풍경이 너무 예뻤다. 저 멀리 성산일출봉이 눈에 보인다. 제주도 우도를 가려면 제주도 성산항에서 배를 타고 가야한다. 정말 바다 색상과 하늘 색상이 무척이나 예뻐보였다. 우도 서빈백사 산호해수욕장은 끝내주게 아름다웠다. 하늘풍경과 색상. 그리고 바다풍경과 그 모습이 너무나도 무척이나 예뻐보였다. 우도의 또 다른 섬. 비양도. 작은 섬이지만 잠시 머물다 가기에 좋았다. 우도 여행코스의 마지막 종착점. 검멀레해안에 ..
햐..진짜 게으름의 극치입니다. 지난 가을에 다녀온 곳을.. 이제서야 올립니다~~ㅋ 옥동천의 맑은 물도 있고 강변을 따라서 걷는 뚝방길도 너무 좋구나 천고마비의 계절이 딱 이럴때 오랫만에 견지낚시로 꺽지도 잡고 영월은 김삿갓의 고장이었지 망초대꽃도 흐드러지게 피고 누군가 송어조 잡아서 투척. 여기 영월 옥동천에 송어도 있습니다. 가마솥 아궁이는 4개나 된다. 이렇게 20주년 행사가 마무리된다. 무주에서 사과농장을 하시는 허클님이 사과나무 장작도 한다발 가져왔다.
출장이 잦아서 평소에도 렌트를 자주 하는 편이다. 주로 AJ렌터카를 이용하는데.. 이번에는 롯데렌터카를 이용해봤다. 광주송정역에서 도보로 약 5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서 편리한 편이다. 별도의 전용주차장이 있어서 차량을 관리하고 있다. 어딜가나 주차걱정이 없는게 제일 편리하더라.. 사무실과 주차장이 약 3분거리에 떨어져 있다. 사무실은 기차를 기다리는 공간으로도 KTX광주송정역보다 더 쓰임새가 좋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실내인테리어와 분위기가 돋보인다. 커다란 통창으로 광주송정역이 한 눈에 보인다. 어찌보면 바로 옆이라 무지 편리했다. 허걱~~ 안마의자까지 갖추고 있다. 유명한 G7커피도 있고... 고객들을 위해서 비용을 아끼지 않는다는 느낌이든다. 곧..서울행 기차 시간이 다가와서 다시 나선다.. 이윽고 ..
순천에 출장갈때마다 자주 들르는 숙박업소입니다. 일단 무인시스템이 편리하고 가장 좋은 부분은 트롬스타일러가 있다는 부분입니다. 약간은 아쉬운점은 외부 주차공간이 약간은 협소하다는 부분입니다. 혹시 제가 모르는 주차공간이 별도로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고사양 PC도 설치되어있는 곳입니다. 샤워시설은 일반적인 곳과 큰 차이는 없어보입니다. 실내는 아주 넓지는 않지만 깔끔해보이는 구조입니다. 가장 중요한 트롬스타일러가 이렇게 뙁~ 있습니다. 집에 하나 놓아두고 싶을만큼 은근 매력있는 제품입니다. 그 외, 나머지는 다른 순천 숙박 시설과 큰 차이는 없는데..역시 트롬스타일러가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메리트 입니다. 음료는 이렇게 제공됩니다. 입구는 은근 고급스런 분위기를 자아내었던 곳입니다. 야놀자 여기어때 ..
지난 화랑대철도공원에 갔다가 인근에 같이 이어진 곳이라 방문했던 곳입니다. 나무로 만든 체험공방 같은 곳입니다. 불두화가 한 켠에 아주 예쁘게 피었습니다. 경춘선숲길 인근에 자리잡고 있었지요. 목공예로 만든 작품들이 잘 전시되어 있습니다. 중고생부터 시작해서 어른까지 많은 연령대에서 체험이 가능한 곳입니다. 나무로 만든 장난감과 교구로 만들고 가지고 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체섬시간은 평일은 두시간. 주말은 네시간이네요.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프로그램 운영내용 참고하시라고 올려봅니다. 진짜 이런 곳이 서울 가볼만한곳 아닐까요? 유료이용 신청 접수를 받는데... 사진속에 이미지는 2016년입니다. 헐..확인이 필요할 듯. 목공체험장도 한쪽에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불두화도 정말 화려하게 피어올랐습니다..
남양주와 서울 당고개를 넘어가는 중간에 있는 수락산에 있는 작은 사찰입니다. 일단 조용한 분위기의 사찰이기는 한데... 명절이나 부처님오신날 이런때에는 다소 붐비는 곳입니다. 그리고 시간을 맞춰서 간다면 절밥도 맛볼 수 있는 곳이죠. 그렇다고 뭐...거창한 절밥을 주는 곳은 아니고 그냥 사찰밥 자체를 맛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좋은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부처님 오신날 같은 경우에는 이런 연등행사가 크게 펼쳐집니다. 저는 간간히 갑니다만 이날은 사람이 참 많았습니다. 그렇다고 막 불편하고 그런 정도는 아닙니다. 때로는 너무 한적한 사찰보다 이렇게 꾸며진 모습과 인산인해를 이룬모습도 잘 어울립니다. 안그래도 1년 대부분이 조용한 사찰인데 말이죠. 탑돌이도 하면서 각자의 소원도 빌어보고 운세도 빌어봅..
서울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할 곳이 있어서 올려본다. 바로 경춘선 구, 화랑대역이다. 지금은 폐역으로 기차가 운행되지는 않지만... 한때는 춘천가는 완행기차의 작은 간이역이기도 했었다. 지금은 철도공원으로 그 역할을 하고 있는 그곳으로 한번 떠나보았다. 화랑대역 삼거리 입구에 만나는 경춘선숲길. 오래전 증기기관차의 완행열차의 모형도 전시되어 있다. 경성 시내를 운행하던 궤도열차. 기관사의 모습이 이색적이다. 기어봉도 간단하고 말이다. 완행열차의 내부를 들여다보았다. 화장실도 있고... 거의 옛날 모습 그대로 복원한 것 같다. 그런데 의자가 진짜 흰색이었을까? 다소 최신식 일본기차. 우리 나라에는 없었던 차종인 듯. 하긴 일본은 워낙 사철이 발달해서 말이지... 내가 사는 서울 노원의 9경이란다. 노원의 아름..
부산 출장에 찾아갔던 용두산공원에 갔다. 숙소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서 우연히 찾아갔던 곳이다. 비오는 날이라 신록과 어울어져서 더욱 싱그럽더라... 나는 이런 자연의 편안함이 좋았다. 숙소 바로 앞으로 계단으로 올라가면 바로 만날 수 있다. 용두산은 현해탄의 푸른바다와 부산항의 시가지를 굽이 볼 수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소나무가 예로부터 울창해서 송현산이라고도 불리웠다. 6.25 전쟁 중에는 화재가 발생하여 산 전체를 불태우고 피난민 판자촌도 소실되고 무려 8천명의 이재민도 발생시켰다. 용두산 공원에는 다양한 볼거리가 자리잡고 있다. 부산면세점, 꽃시계,종각, 부산타워 등이 그것인데... 함께 묶어서 볼거리로 봐도 괜찮을 것 같다. 울창한 나무숲이 인상적이다. 안개낀 부산타워. 아쉽다. 안개만..
강원도 인제에 지인을 따라서 캠핑을 왔다. 알게된지는 1년정도밖에 안되었지만 한 10년이상을 알게된 것처럼 편안한 분이 되셨다. 이렇게 설악산의 멋진 정취도 느낄 수 있고 자연속에서 힐링할 수도 있는 멋진 강원도 캠핑장으로 나를 안내해주신 것에 감사할따름이다. 여기 캠핑장의 이름은 '인제 캠핑타운' 강원도 인제시내에서 들어가는 방법이 수도권에서 오신 분들에게는 가장 편리한 방법이라고 하겠다. 여기 캠핑장의 가장 큰 특징은 첫번째로 모두 울창한 숲속에 있다는 점이다. 두번째는 출입구 앞으로 작은 개울에는 가재가 많이 살고 있어 아이들의 자연탐구에도 좋은 곳이고 세번째는 여름에는 별도의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어서 아이들에게는 더 없이 신나는 곳이고 마지막으로 내가 가본 캠핑장 중에서는 샤워시설이 가장 잘되어..